2010-06-17 오후 7:41:05 Hit. 7492
재미는 1기때부터 쭉~ 변함없네요.만화책으로 보던 내용은 다 까먹어서 애니로 보면서 스토리를 알아가는 중인데고갯길레이스를 주제로 하면서도 적들(?)이 꾸준히 등장해서 꼭 모험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네요.내용도 1:1배틀이고..적이 후에 등장 할수록 일반적인 소년만화처럼 터무니 없이 강해진 적들의 등장과 주인공도 강해져서 물리치는 단순한 계단식(?)전개가 아니고 점점 강해지는 적들이 나오되 무작정 뛰어나기만 한 적이 나오기 보단 여러가지 요소의 차이로 적의 공략법이 달라서 매번 같은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배틀이 지겹지가 않네요.1,2기까진 순전히 박진감과 유로비트만으로 재미를 찾았는데포쓰스테이지는 자동차를 쉘쉐이딩해서 다른 2D의 것들과 자연스럽게 동화 시켰다는점과 주인공인 타쿠미가 몰라보게 잘생겨져서 전천후로 즐겁게 해주는 애니가 되어버렸습니다.중간중간 스며들어있는 인간극장으로 딱딱할것만 같은 레이싱만화를 좀 더 다가가기 쉽게 완화 시켰다는것도 참 맘에 들어요.p.s써드스테이지는 거의 외전격이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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