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7 오후 1:38:06 Hit. 6066
우리나라 만화 출판계가 참으로 암울하던 시절
500원짜리 해적판 만화가 난무하기 시작했던 시절에 보았던 수라문...
츠쿠모가 고봉이로 나와서 상태방을 사정없이 두들겨 패는ㅋㅋㅋ
수라문입니다.
주인공 무츠 츠쿠모는 무츠 원명류의 정식계승자로
세계에서 가장 강함을 입증하기 위해 강한 라이벌과 계속 싸워나갑니다.
드래곤볼 같은 소년만화의 공식처럼 계단식으로 조금더 조금더 강한 적들과
격돌해갑니다.
절대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없는 기술(예들 들면 무공파 : 인간이 진공을 일으켜서 상태에게 타격을
준다는 말도 않되는 설정)
을 수없이 구사하며 무츠의 강함을 입증해나갑니다.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가서 최강의 복서와 싸움을 하고 다시 브라질로 가서 실바가와 한판 승부.
그리고 전장으로 사라져 가며 끝이납니다.
작가가 올해말부터 수라문 5부???를 다시 연재 한다는 낭보가 얼마전에 들렸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적인 무적이고 싸우면 모두 이기는 말도 않되는 설정인데 저는 이 만화가
왜이리 좋을까요?
수라문을 보시면 ---> 수라의각(1~15번, 우리나라에는 발매 않된 13권우라), 해황기도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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