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편을 다 해본것은 아니지만 간단 소감 및 리뷰 써봅니다.
연애 시뮬 록은 야겜이라고 생각했었던 첫인상이지만
진득한 난이도를 가진 퍼즐게임이더군요. 하지만 작은 스케일을 무작정 난이도만 높여서 시간을 끌려는
그런 값싼 의도를 가진 게임만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로봇대전이나 기타 rpg 게임만큼 파고들기나 오랫동안 플레이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한시간정도 막히다 풀어내었을 때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 퍼즐게임만의 요소는
매우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호러나 공포, 쫒기는 느낌도 매우 호평해주고 싶네요.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의 남성에게 있어 고민(?) 해볼만한 내용을 주제로 담고 있어서
스토리 적으로도 흥미를 끌었다는 말을 남기며 리뷰를 마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