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로 나온 MX 포터블 리뷰입니다.
군대 상병 달았을때 즈음부터 몰래 psp 반입을 하여 1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는데
그때 추억이 떠올라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네요~
휴가 복귀하는 날 당일 구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쁜마음에 울며 복귀 하였는데
그때부터 신나게 밤새워가며 (근무시간에 졸고) 플레이 한 추억이 있는게임입니다.
로딩속도로 욕을 좀 많이 먹었지만
ps2 그래픽을 제대로 psp사이즈로 담아냈으며
풀보이스를 지원한것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mx의 게임성은 이미 완성된 표본이었기 때문에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으며
나데시코 극장판의 블랙사레나와 아키토가 좋은 성은에도 불구하고 너무 늦게 합류한다던가 하는
아쉬움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라제폰, 제오라이마, G건담등 흥미로운 참전작이 많았으며
@팀과 지금까지 비교되는 박력있고 깔끔한 전투신등이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