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같이 위험한 상견례를 봤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해서..큰 기대없이...반 강제적(?)으로 끌려 갔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미있고....코믹한 영화였습니다...끝에...잔잔한 감동도 좀 있고!
(기대감 제로여서 그런지......맘편히 웃으면서 볼수 있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여자 주인공...이름이 잘 생각 나진 않지만.....매우 귀여운 캐릭터!!! 입니다.
남자분들은..흐뭇해 하시면서 보실수 있으실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