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게임의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삼돌에 앨런웨이크 스타일의 fps 게임인줄 알고 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한글자막에 생소한 장르 나름 초반에 기대가 컸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게임들과 다른 재미를 주더군요
뭐 거의 스토리 읽는 형식이고 간간히 버튼 누르는게 전부인데
그래도 재밌더군요
선택 분기에 따라서 게임이 바뀌는것도 좋았고
그래픽도 수준급이더군요
엔딩이 16개 라는데 선택분기에 따라서 달라진다지만
크게 변화되는 장면은 몇 없기에 재 플레이는 좀 지루할거 같네요
1회차 엔딩으론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