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4 오전 10:41:16 Hit. 1025
발매전후 이야기가 많던 게임인 트로이 무쌍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워낙 무쌍류를 즐기는 편이라 발매후 바로
플레이 시작 하였습니다. 클리어 까지는 의외로 시간이 걸리지 않느편입니다.
대략모든 시나리오 클리어 까지 7~8 시간 내외로 걸린것 같습니다.
묵직한 타격감과 더불어 그래픽도 외부에서 제작해서 인지 기존의 무쌍류와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기존 팬들중에서 찬반이 나누어 지는것으로 보입니다.
화려한 동영상과 스토리에 아무래도 점수가 가는 게임인데 워낙 트로이관련 영화나
드라마 등등을 보지 않았던지라 스토리도 몰입이 떨어지는편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상당히 취향을 타는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무쌍이란 이름을
빼고 그냥 트로이 관련 게임이라고 나왔다면 평가가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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