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즈나 물랑루즈 같은 뮤지컬 드라마 형식의 영화입니다.
크리스티나 아귈레나가 주연으로 노래와 춤의 볼거리를 잘 제공한 듯한 영화인데 약간은 쇼걸같은 느낌의
야한 복장이 많이 등장해서 눈요기감으로는 좋지만 오히려 그점이 더 대중적이지 못하게 한 요소 인 것 같
습니다.
아귈레나는 확실히 눈에 띄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항상 느끼듯 창녀스러운 느낌이 이 작품에서도 강해서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크리스티나 팬이라면 한번쯤 봐도 좋을듯 한 영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