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영화인생 중 최고의 영화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세상이 모두 허구일뿐이라는 장자 사상에 입각한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흥미진진하죠.
한때 영화가 구원자를 의미한다고해서 기독교에서 반대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었죠 ㅎ
이 영화를 보고 스토리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많은 블로그를 찾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영화만 보고나서는 네오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카페같은곳에 가시면 아마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스포같아서 이야기는 안드립니다 ㅎㅎ
이 세상이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일꺠워준게 1편, 기계들이 인간들이 사는곳을 침공하기 시작하는게 2편, 주인공 네오가 기계와의 전쟁을 종식시키는게 3편인데, 개인적으로 1편이 제일 감명깊었습니다 ㅎㅎ
혹시라도 안 보신분들은 꼭한번 보시길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