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영화인데 80년대가 배경인 영화입니다.
결혼식에서 노래하는 웨딩싱어와 웨이트리스의 사랑을 담고 있지요.
애덤 샌들러 나오는 영화답게 유쾌하면서도 로맨틱하네요.드류베리모어가 여주인공이구요.
80년대가 배경답게 컬쳐클럽이나 빌리 아이돌등 80년대 뮤지션의 노래와 출연을 볼 수 있습니다.
이웃집 할머니의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마음에 남습니다.
스토리 진행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마지막에 애덤샌들러가 드류베리모어에게 불러주는 노래가 아직도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