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얼려 파괴하는 ‘죽음의 고드름’ 최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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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얼려 파괴하는 ‘죽음의 고드름’ 최초 포착

백봉장군

2011-12-15 오후 9:54:14 Hit. 1688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WORD-SPACING: 0px; FONT: 12px/18px 굴림; TEXT-TRANSFORM: none; COLOR: rgb(51,51,51); TEXT-INDENT: 0px; WHITE-SPACE: normal;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orphans: 2; widows: 2; webkit-text-decorations-in-effect: none; webkit-text-size-adjust: auto; webkit-text-stroke-width: 0px"><A style="COLOR: rgb(0,0,0); TEXT-DECORATION: none" href="http://ytb7033.com.ne.kr/" target=blank>.모든것을 얼려 파괴하는 ‘죽음의 고드름’ 최초 포착<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BR><BR>[서울신문 나우뉴스]해빙에서 해저로 내리꽂으며 맞닿는 모든 것을 파괴해버리는 거대 바다 고드름이 최초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A><A class=keyword style="COLOR: rgb(0,0,0); TEXT-DECORATION: none" href="http://kku1472.dothome.co.kr/bbs/zboard.php?id=mk52" target=_blank><FONT color=#0b09cb>데일리메일</FONT></A><A style="COLOR: rgb(0,0,0); 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lsjjjs" target=blank><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등 외신이 전했다.<BR><BR>1960년대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 바다 고드름은 고밀도 염수를 뜻하는 브라인(brine)과 고드름(아이시클·icicle)을 합성한 '브리니클'(brinicle)로 불린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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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xt style="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MARGIN-LEFT: 2px">↑ 죽음의 바다 고드름</DIV></DIV><BR><BR>특히 브리니클은 일반 해수보다 밀도가 높다. 이 때문에 바다 고드름은 대기의 고드름과 달리 매우 빠른 속도로 자라나며 스폰지처럼 주위에 닿는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든다. 또 이 고드름이 해저 표면을 내리치고 지나는 모든 길에는 그곳에 살고 있던 성게나 불가사리 같은 해양 생물도 남아나질 못한다.<BR><BR>이처럼 무시무시하기에 '죽음의 고드름'으로도 불리는 브리니클은 영국 BBC 방송팀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목적으로 남극<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A><A class=keyword style="COLOR: rgb(0,0,0); TEXT-DECORATION: none" href="http://kku1472.dothome.co.kr/bbs/zboard.php?id=mk52" target=_blank><FONT color=#0b09cb>로스빙붕</FONT></A><A style="COLOR: rgb(0,0,0); TEXT-DECORATION: none" href="http://kku1472.dothome.co.kr/bbs/zboard.php?id=mk52" target=blank><SPAN class=Apple-converted-space> </SPAN>인근 리틀레이저백아일랜드 바닷속에서 처음으로 카메라에 담아냈다.<BR><BR>당시 영하 2도에 달하는 차가운 바닷속에서 대여섯 시간을 버텨야 했다는 휴 밀러 촬영감독은 "브리니클은 눈앞에서 급속도로 성장했다."면서 "누구도 이 얼음 기둥이 얼마나 빨리 형성되는지 몰랐기 때문에 촬영은 시간과의 싸움이었다."고 전했다.<BR><BR>사진=데일리메일 캡처<BR><BR>윤태희기자</A></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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