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정보
강좌
게임매뉴얼
게임리뷰
게임팁
오픈케이스
PLAYSTATION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PSVITA/PSP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XBOX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Wii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NDS/SWITCH
게시판
정보
게임정보
자료실
코드
기타기종
SEGA게시판
SEGA자료실
SEGA코드
에뮬게시판
에뮬코드
GBA자료실
MD/GG자료실
SFC/FC자료실
NEOGEO자료실
아케이드자료실
커뮤니티
출석체크
가입인사
취미사진
중고장터
유머
플래시게임
포인트경매
클럽
파이널판타지
위닝일레븐
슈퍼로봇대전
그란투리스모
그란투리스모
PSP클럽
하드로더
공포/엽기
이병장의 장난
세이크루
2011-12-19 오후 5:50:38 Hit. 1591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강원도 춘천시내에 위치한 정보계통의 부대였습니다. 밖에서 보면 무슨 관공서처럼 보이기에 정문에서 경계를 서는 위병이나 ****부대라는 현판을 보기 전에는 군부대라는 걸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대에서는 자신들이 맡은 일(보직) 이외에도 주간과 야간에 경계근무를 섭니다. 일반적으로 선임과 후임이 함께 초소에 투입되어 경계근무를 하거나 일정지역을 순시하는 동초를 서는데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위병은(부대정문 경계병입니다.) 단기사병(방위라고 합니다.)이 맡고 야간동초 근무는 현역병이 근무를 섰습니다.
부대 규모가 외곽담장을 끼고 빨리 돌면 10분이 안 걸릴 만큼 작았고 주택가에 위치해서 동초근무자들은 총 대신 방망이와 호루라기 하나만 달랑 들고 근무를 나갔습니다. 경계근무라고 해봐야 사각형 모양으로 부대를 감싸고 있는 담장구석구석에 위치한 초소와 유류고에 위치한 초소를 한 시간 가량 돌면서 일지에 서명을 하는 것이라 경계근무라 하기에는 작은 일이었습니다.
행정업무를 하는 부대라 현역병의 수가 적었고 파견인원에 외박 및 휴가인원 그리고 상황인원을 제외하면 근무를 설 수 있는 인원이 많지 않았기에 제대를 앞둔 말년병장들은 주말엔 일직사관 양해아래 말뚝근무를(1번 근무부터 끝번까지) 서곤 했습니다. 잠이 늘 부족한 후임들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제대를 한 달 가량 앞두고 있었으니, 아마 1월 중순 토요일이었을 겁니다. 저는 여느 때처럼 말뚝근무를 가기 전에 내무반에 라면과 만두를 사주고는 1번 초소부터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따라 함박눈이 내리고 있어서 한겨울이었지만 오히려 포근한 느낌이 들었고 쌓이는 눈 위에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면서 발자국을 남기는 재미도 괜찮아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순찰을 돌았습니다.
새벽 두 시였을 겁니다. 식당 앞을 지나가는데 불이 켜졌습니다. 누군가하고 식당 창문 너머로 보았더니 제 아들놈이(군번이 선임보다 1년 늦은 후임을 아들이라 합니다.) 자다가 목이 말랐는지 냉장고에서 찬물을 꺼내서 벌컥벌컥 들이켜고 있었습니다. 그냥 갈까하다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서 모자를 벗고 창문위로 고개를 쏘옥 내밀고는 얼굴에 손전등을 비추고는 창문을 천천히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톡. 톡. 톡. 톡…….
아들놈이 잠이 덜 깼는지 반응이 없었습니다. 잠시 후 소리가 난 창문으로 고개를 돌리다가 저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몇 초 간 쳐다보는 것 같더니 이 녀석이 그대로 뒤로 넘어갔습니다.
'아니 이 녀석이 으악! 하고 놀라기만 할 줄 알았는데…….'
장난한번 치다가 애 잡겠다 싶어서 식당으로 바로 들어가려는데, 일직병이 식당으로 들어오는 게 보였습니다. 우당탕하는 소리가 일직실까지 들려 알아보러왔다고 합니다. 일직병에게 식당 뒷문을 열라고 하고는 들어가 보니 아들 녀석이 완전히 큰대자로 뻗어 있었습니다.
녀석을 들쳐 업고는 내무반으로 와서 흔들어 깨웠더니 조금 있다가 정신을 차렸습니다. 다친데 없냐는 물음에 괜찮다고 답하고는 저보면서 사시나무 떨 듯 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미안하다. 장난친 건데 네가 이렇게 놀랄 줄은 몰랐다. 내일 너 좋아하는 자장면 사줄 테니까 잊어버리고 푹 자라."
다시 근무서려고 초소로 돌아가는 저에게 당직병이 물었습니다.
"이병장님 떨어뜨린 빨래 가지러 안가십니까?"
"인마, 오밤중에 근무서다 말고 웬 빨래야?"
"예? 어 이상하다…"
"쓸데없는 이야기 말고 사관님께 내가 식당에 찬물 마시러 갔다가 넘어진 거라고 잘 말씀드려."
다음날 종교행사를 마친 후 부대로 복귀하는 길에 아들 녀석을 데리고 중국집에 갔습니다.
"짜식, 정말 놀랐나보네. 내가 탕수육도 쏠 테니까 그만 풀어라 응?"
자장면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녀석이 먹을 생각도 안하고 자꾸 저만 쳐다보기에 소주 한 병 시켜서 따라주었더니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단숨에 4잔을 들이켰습니다.
"너 술 먹고 싶어서 수 쓴 거지? 좋아. 내가 사관님께 잘 말씀드릴 테니 오랜만에 아버지하고 대작 한번하자."
그리고는 한 병을 더 주문하면서 저도 한잔 털어 넣었습니다.
그리곤 짬뽕국물을 들이키는데 녀석이 말했습니다.
"이병장님 저 어제 이병장님 장난 때문에 기절한 거 아닙니다."
"뭐? 그럼?"
"이병장님 보곤 별로 안 무섭다고 그러면서 웃으려고 했는데 그때 보았습니다."
"보긴 돌봐? 귀신이라도 본거야? 짜식 싱겁긴……."
"이병장님이 창문너머로 저 보시고 계실 때
이병장님 왼쪽 뺨 바로 옆에서 이병장님을 쳐다보면서 씨익 웃고 있던 여자를……."
순간 들이키던 뜨거운 짬뽕국물이 차가운 얼음덩어리마냥 온몸 구석구석 한기를 전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냐……. 네가 놀래서 잘못본거야."
"아닙니다. 저도 첨엔 그런 줄 알았는데 분명히 보았습니다.
이병장님 왼쪽 뺨에 자기 볼을 댈 듯이 가까이 붙어서 싸늘한 미소로 이병장님을 쳐다보던 그 창백한 얼굴의 여자를…….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정신을 잃은 겁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남이 보았다는 여자를 바로 옆에 있던 저는 느끼지도 보지도 못했으니까 말입니다. 자꾸 보았다고 우기는 녀석에게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냐고, 귀신이 있어도 우리 부대처럼 분위기 안 나는 곳에 나타날 리가 면박을 주고는 잘못본거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면서 남아있던 술을 마저 마신 후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 뭔가 생각나는 게 있어서 전날 일직을 섰던 후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상병 너 어제 나한테 말했던 빨래가 어쩌고? 그게 무슨 이야기야?"
"아 그거 말입니까? 어제 이병장님이 뒷문 열라고 하시면서 뒷문으로 가실 때
왼쪽어깨에 하얀색 옷 같은 걸 걸치고 계셨습니다.
창문을 통해서 본거라 잘 안보여서 전 그냥 눈 오니까 밖에 널어 논 빨래 걷어 오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바람에 날렸는지
휙 날아가기에
땅에 떨어뜨리고 그냥 들어오신 줄 알고 그거 주우시라고 말씀드린 건데……. 못 찾으셨습니까?"
이런…….
전 빨래를 걷어온적도, 하얀 비스 무리한 천 같은걸 어깨에 걸친 적도 없는데, 한 녀석은 귀신을 봤다고 하고, 다른 녀석은 어깨에 뭘 걸치고 있었다고 하니……. 머릿속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녀석들이 헛것을 본 건지, 제 옆에 누군가 정말 있던 건지.
그날 저녁도 말뚝근무를 나가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소름이 돋고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말년병장 체면에 무섭다고 자원한 근무 빼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근무가 거의 끝날 때쯤 식당 창문가에 다시 가 보았습니다. 시간도 새벽 5시가 다 되었고 취사병들도 아침준비를 하려고 들어오기 시작해서 두려움이 많이 가셨기 때문입니다.
혹시 내가 무심코 지나친 느낌은 없었는지 생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게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이 저랑 눈이 마주쳤을 때 제 왼쪽 볼에서 느껴졌던 순간적인 싸늘한 느낌……. 갑자기 불어온 바람 때문에 그러려니 했지만
어제처럼 함박눈이 포근하게 내리는 날엔 그런 바람이 불지 않는다는 사실을……
. 그 순간 온몸의 털들이 전부 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대 한지도 벌써 10년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그 아침에 온몸에 퍼졌던 소름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한 게 아니기에 사실 그때 뭔가가 정말 제 옆에 있었는지도 확실치 않습니다. 다만 제 옆에 서늘할 때면 옆을 보기가 두려워 집니다.
Lv.8 / 중사 . 세이크루 (flower)
( 336 / 1000 ) 34%
포 인 트 : 3336 P
가 입 일 : 2010-04-04 오후 7:53:55
최종접속일 : 2024-05-12 오후 9:01:05
0
0
불량게시글신고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얼터브릿지
추천
2011-12-25 21:23:35
군대 귀신얘긴느 늘 오싹하죠 ㅎㅎ
·댓글
레아린
추천
2012-01-10 07:41:35
울타리밖과 안의 온도가 다르고 생활이 다른 군대... 그 자체가 공포죠!!
·댓글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공포
피에로
1
PS3이
2012.01.12
1431
공포
약속
PS3이
2012.01.12
1440
공포
시크릿
PS3이
2012.01.12
1363
공포
숨결
PS3이
2012.01.12
1165
공포
무서운이야기
PS3이
2012.01.12
1221
공포
죽지않는 벌레
12
세이크루
2011.12.19
2790
공포
밤낚시
3
세이크루
2011.12.19
1676
공포
문 단속
2
세이크루
2011.12.19
1776
공포
거짓말
2
세이크루
2011.12.19
1434
공포
이병장의 장난
2
세이크루
2011.12.19
1592
공포
간판이 바뀐 모텔 2 (마지막)
4
세이크루
2011.12.19
2080
공포
간판이 바뀐 모텔 1
3
세이크루
2011.12.19
2279
공포
살아있는 뱀을 먹는 인도남자 (동영상)
백봉장군
2011.12.17
1922
공포
노란색 물이 샘솟는 ‘신비의 연못’ 미스터리
1
백봉장군
2011.12.17
1807
공포
여성 6명 지하실에 2년간 감금, 성폭행 - 中 남성
5
백봉장군
2011.12.17
2520
공포
인류 역사상 가장 잔인했던 학살
11
백봉장군
2011.12.16
3168
공포
뱀파이어 트리” 붉은 피 흘리는 나무
2
백봉장군
2011.12.16
2015
공포
마운트 Merapi 화산
백봉장군
2011.12.15
1663
공포
모든것을 얼려 파괴하는 ‘죽음의 고드름’ 최초 포착
백봉장군
2011.12.15
1688
공포
레알김여사 ㄷㄷㄷ(놀라실수도있으니 주의)
5
귀차니스트
2011.12.14
1558
운영자
님
글쓰기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ID저장
AUTO
회원가입
비번찾기
실시간 포인트 랭킹
1
Lv.20
셀린잉
129P
2
Lv.98
골룸포션
110P
3
Lv.21
ting
65P
4
Lv.36
폭력배
62P
5
Lv.14
대롱
52P
6
Lv.35
트럼푸
11P
7
Lv.23
검은튤립
10P
8
Lv.16
ㄴㄹ;ㅣ
10P
9
Lv.19
사야오빠
10P
10
Lv.32
에수카
10P
11
Lv.11
미누빠빠
10P
12
Lv.8
바이동
9P
13
Lv.17
레메넨스
9P
14
Lv.21
미르다람쥐
8P
15
Lv.24
마환
7P
16
Lv.21
유니트가이버
7P
17
Lv.15
마겟
7P
18
Lv.11
비타사랑123
7P
19
Lv.13
인생3회차
7P
20
Lv.15
바비킹
7P
21
Lv.15
부리인간
6P
22
Lv.18
가을속으로
6P
23
Lv.23
멀티짱
6P
24
Lv.23
칸타타
6P
25
Lv.21
도운아빠
6P
26
Lv.17
아오소룡
6P
27
Lv.22
마달이
6P
28
Lv.15
Todaystyle
6P
29
Lv.12
hjm3358
6P
30
Lv.23
Tifa
6P
어제 포인트 랭킹
1
Lv.98
골룸포션
108P
2
Lv.36
폭력배
45P
3
Lv.21
ting
18P
4
Lv.35
트럼푸
13P
5
Lv.8
바이동
12P
6
Lv.27
느작호랑이
12P
7
Lv.21
미르다람쥐
11P
8
Lv.22
빡빡
10P
9
Lv.21
ari송
9P
10
Lv.32
에수카
8P
11
Lv.18
가을속으로
8P
12
Lv.44
써니와조쉬
8P
13
Lv.11
찐짜헌이
8P
14
Lv.21
유니트가이버
7P
15
Lv.16
유지광
7P
16
Lv.21
쪽빛푸른
7P
17
Lv.27
Wayfarer
7P
18
Lv.24
마환
6P
19
Lv.19
히로
6P
20
Lv.17
바이오알파
6P
21
Lv.15
부리인간
6P
22
Lv.15
asdfkjl
6P
23
Lv.23
멀티짱
6P
24
Lv.12
en2
6P
25
Lv.17
ff13
6P
26
Lv.26
LoveHappy7
6P
27
Lv.23
칸타타
6P
28
Lv.13
인생3회차
6P
29
Lv.26
메이지
6P
30
Lv.11
괴혼
6P
31
Lv.15
Psman
6P
32
Lv.23
82.7%
6P
33
Lv.22
호시왕자
6P
34
Lv.14
대롱
5P
35
Lv.19
파판느님
5P
36
Lv.9
머신건
5P
37
Lv.17
분석자
5P
38
Lv.18
하즈키료2
5P
39
Lv.16
행갱이
5P
40
Lv.19
글록
5P
41
Lv.24
레환사
5P
42
Lv.15
레트로수집가
5P
43
Lv.17
꿈꾸는행복
5P
44
Lv.16
ㄴㄹ;ㅣ
5P
45
Lv.41
PS&PSP
5P
46
Lv.21
산삼도야지
5P
47
Lv.22
nananana
5P
48
Lv.14
CAVESTG
5P
49
Lv.18
ggogi
5P
50
Lv.20
별달달별
5P
최근글
여자들 많은곳 (신고접수)
30대, 40대, 50대, (신고접수)
요즘 핫 한 곳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XALL LAUNCH N64 에뮬레이터 실행시 이미지 ...
남자들이 이용할수 있는곳 (신고접수)
ps3 외장하드 인식 문제
[XBOX360] XBOX LIVE 제한
괜찮은곳 (신고접수)
이곳에서 (신고접수)
게임설치 방법 좀 알려주세요.
플스 5 커펌 (신고접수)
여자랑 플스5 같이하기 (신고접수)
존나 조아!!!!! (신고접수)
스위치입문자가 질문한번 올려봅니다!
[XBOX360] 외장형 USB 부팅 속도
스텔라 블레이스 잼있나요? (신고접수)
11.0 떴네요
플스5 커펌 (신고접수)
남자들이 이용할수 있는곳 (신고접수)
스위치2가 내년에 나올 것 같다는데..
[PS4] 11.00 탈옥 곧 될 것 같습니다.
플스4는 어떤 커펌이라도 아직 랜덤으로 셧다...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신고접수)
레벨 36 달성했습니다.
구형 스위치 커펌 가능 한가요?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고접수)
[PS4]현재 11.0 탈옥방법 및 진행상황 업데이...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여기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고접수)
최근댓글
축하드립니다!
데모 버전이나 게임 찾아보면 몇 개 정도 인...
여기서 왜 이러는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라이브 골드는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기간은 ...
100% 메모리 카드 문제임 뻥 메모리 임 5000...
게임중 라이브는 골드 등록 해야 될겁니다.
https://switzzi.tistory.com/21 18년 이...
꾸역꾸역 계속 기어나오네.
욕도 아깝다.
애라이 욕도 아까운 시끼.
죄송합니다.저도 커펌 방법에 대해선 잘 몰라...
전 열번에 한번 정도 발생하던데 bh님 기기는...
커펌은 가능 버전 기기만 있으면 pc랑 연결해...
체감상 한 40번에 한번정도 느낌이네요
요즘 스위치는 최신 올레드까지 다 커펌됩니...
현재 모바일 2050급이라고 소문이 돌던데..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군요.어서 영구 커펌 같은 게 나와야 할 ...
아슈람1님이 (2024/05/07 20:25)에 삭제 하였...
축하드려요~~~
은근히 자주 발생합니다. 펌웨어 버젼과 관계...
축하드립니다~
애쓴다..애써.
진급 축하드립니다.
진급을 축하 드립니다.
폭풍질주 진급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PS4 펌웨어만 11.00 이하이면 됩니다.
결론은 플레이디스크를 내장에 컨텐츠 데이터...
보통은 1번 디스크를 내장 하드 250기가에 설...
GTA5를 삼돌이에서 할때 최적의 퍼포먼스를 ...
진급 축하드려요~
탈옥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그러면 당근...
아 그런가요? 일단 저도 좀 더 해봐야겠네요 ...
고마해라
애쓴다.
저도 같은 증상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
자드님은 사랑입니다.^^*
360S에서 DVD 타이틀 GTA5 읽는 속도가 예전...
Copyright ⓒ 2000 - 2019 by
FINALFANTASIA.COM / FAFA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