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1 오전 3:10:06 Hit. 2599
2번째로 엔딩을 봤네요.
일판 나오자마자 질러서 하다가 한글판은 또 궁금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일단 현지100%한글화 답게 모든 메뉴및 자막이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화가 없이도 진행에 무리가 없는 게임이라,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게임은 예쩐에 나온 일판 게임과 100% 같은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요.^^
일단 기존 슈퍼마리오의 리메이크 판으로, 마리오가 작아지기도 하고, 등껍질을 먹기도
하는등 새로운 요소,요소들이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또 스타를 모아서 상점이나 막힌
길을 뚫어서 갈 수도 있으며, 중간중간 숨겨진 요소들이 많아서, 수집욕에 불타는 유저
나 100%게임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의 욕구를 자극 시켜 주네요.
역시 닌텐도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게임 디자인이나 레벨 조정은 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간혹 쉽다는 분들도 계신데(저도 그렇게 느낌) 회차 플레이를 할 수록 난이도를 높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뉴 슈퍼마리오는 남년노소 간단한 액션을 하는 마리오를 조작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는 강점이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이나영씨 때문에 nds 의 간판 타이틀이 되기도 했고요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게임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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