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4 오후 11:50:49 Hit. 2323
가면 갈수록 알피지게임들은 게임의 본연의 재미가아닌 영화와 같은 연출과 스토리로
게이머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심오하고도 예술적인 스토리로 게임의 깊이를 더해가는 게임도
더러있고요
이런 때에 그리 심각하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구하는영웅이되는..
단순한 시스템으로 단순하게 내용을 따라 진행하는 게임을 그리워하는 올드유저를위해
가장 복고적인 그래픽(;;)을 낼수있는 nds로 파이널판타지3가 출시되었죠
일단 동영상은 요즘 파판처럼 화려하지만, 게임구성이나,스토리등은 영화같지않고
한편의 동화나 만화책을 보는듯 잔잔하고 즐겁습니다.
특히나 그래픽의 발전이 박빙이죠 nds 극상의 그래픽이라고 까진 못해도
fc판의 2d그래픽에서 3d로의 발전은 경외스럽기 까지 합니다.
파판시리즈의 무의미한 정식넘버시리즈의 리메이크가 계속되고 있는데반해
nds용 파판3은 3d로의 발전에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아마 많은 올드유저들은 이 타이틀만 보고도 nds를 지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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