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2 오후 7:30:54 Hit. 1699
일단 제가 NDS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플레이한 게임이
슈퍼마리오 DS 여서 기억에 남는군요...
일단 에뮬로만 즐겨봤던 64와 별차이없는 그래픽...
요시, 루이지, 와리오등... 여러 가지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들.....
무엇보다도 미니게임이 가장 인상에 남는군요.....
숨은그림 찾기와 카드놀이등....
특히 숨은그림 찾기는 친구와같이 찾아서 50판이 넘어갔던기억이......
또 보스클리어 법이 캐릭터 마다 좀 다르더군요....
64시절에는 1탄(?) 보스인 왕폭탄(?) 과 싸울때 뒤에서 잡아서 던져 데미지를 주는 방식인데
DS에서는 요시로 왕폭탄(?)이 던지는 미니 폭탄을 먹고 뱉어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등으로..
미묘하게 달라진 플레이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정한 초월이식이란 이런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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