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4 오후 6:03:12 Hit. 3203
전작과 동일한 미션 클리어로 어렵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그래픽은 전체 시점입니다. 바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시점이라서 처음에는 적응이 조금 필요합니다. 옵션에서 오토 시점을 하시면 알아서 줌 아웃을 해줍니다. 이 점도 칭찬 ^^ 지도도 깔끔해서 왠만해선 길을 잃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반투명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리 밑을 건너도 다리가 투과된 체 전혀 어색하지 않는 점도 칭찬해 주고 싶네요. 자유도는 그렇게 까지 많지 않습니다. 차량 도둑과 선량한 시민 괴롭히기(??) 경찰과 맞짱 뜨기 .. 이정도입니다. 용량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나름대로 GTA에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아쉽다면 농구 코트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고 부두가에서 수영,낚시도 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그릇이 큰 게임이니 NDS에서나 자유도에 대해 좀 보강을 했으면 하네요. 게임 전체 평가는 사운드: 게임보이 어드밴스 치곤 음악이 나쁘지 않음. 특히 차량이 바뀔때마다 배경음악도 바뀜. 그래픽:조잡스럽지 않으며 깔끔함. 시점이 불만스럽겠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적응이 됨. 난이도: 조금 어려움. 매우는 아니지만 미션 클리어 도중 죽게되면 다시 처음 부터..다 잡아논 미션 실수했을때 좌절 모드 발동... 다양성: 무기가 많으며 몽둥이, 권총, 로켓포..원시적인 주먹 차량- 경찰차,봉고차,승용차,엠블란스... 몰입성:돈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기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음 벌기 위해 자연히 몰입이 가능함.. ^^ 미션만으로도 게임에 집중 O.K 기 타 : 해볼 만한 게임... 이며 아쉬움이 많음... 기대를 너무 많이 하면 실망.. 참고사항: 차량을 타고 가다보면 스턴트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한번쯤 건너보면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건널수 있는 널판지(경사 다리)에서 붕 ~~ 난다...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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