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5 오전 4:07:08 Hit. 1951
너무나도 어려웠던 1편... 하지만 노멀, 하드, 마스터까지 결국 다 깼답니다. ^^ 최근에 닌자 3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게임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가격이 뚝 떨어져 있는 닌자 가이덴 2... 너무나도 어려웠지만 중독성이 강했던 1편, 2편에 대한 기대에 가득... 집에 와서 게임을 넣고 바로 시작... 뭥미... 이틀만에 깼습니다 이번에는... 1편과 별 다를것도 없고... 너무나도 쉽게... 즉, 1편에는 없던 보스 바로 전 샵과 충전소, 그리고 무기 업그레이드... 그리고 더 웃긴 바로 앞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 너무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새로운 무기 몇개 나오지만 1편과 같이 목검 업그레이드 시키는 재미도 없고... 말도 안되는 적의 무기를 뺐어서 합쳐서 쓰는 ㅡ,.ㅡ;; 3편은 획기적으로 변경을 시킨다니...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오리지널을 따라갈만한 후속작이 없다더니... 역시 인가 봅니다... 오리지널을 능가했던 게임들은... 디아블로 2, 스타 2.... 아... 뉴 수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있었죠.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어렵게 만들어 놓은... 역시 동전 다 모았답니다... ㅋㅋㅋ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