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7 오전 3:29:47 Hit. 2165
이번에 xbox360으로 나온 스플래터하우스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예전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예고편보고 기대감에 해봤습니다.
과격한액션에, 피가 철철 넘쳐나고, 관절뽑기, 목뽑기 등등 잔인한 연출이 난무하더군요.
그래픽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몇개 없습니다..
기술표보면 많아 보이지만 대체로 쓰는 기술은 2~3개뿐...
그래서 전투가 굉장히 단조롭고, 지루합니다..
액션겜에서 전투가 지겹다면 말 다했죠..
현재 챕터10 플레이중인데....챕터12가 마지막이라는데 지겨워서 손이 잘 안가네요..
한마디로 좀 지겨운 게임..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