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자유의 날개를 플레이 해본 소감입니다.
출시한지는 꽤 지났지만 이제야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처음 출시때 가격에 대한 말이 많았었는데요.
실제 플레이 해본결과 그 만큼의 값어치를 충분히 합니다.
스타1 플레이 해보신 분께서는 다 아시는 인물이겟지만,
짐레이너와 사라 캐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짜여져 있고,
미션이 종료된후 나오는 CG동영상은 영화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그리고 RPG게임 같이 각 유닛의 테크와 타 종족의 기술을 응용해 테란에
접목시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내는등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임 자체는 기본적으로 스타1과 거의 같으며
2D의 스피디함과 조작의 편이성을 3D로 완벽하게 구현해 낸듯 했습니다.
유닛과 건물도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스타1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신 분들께서는 아시지만, 플토의 영웅인 제라툴의 기억을 바탕으로
플토 미션도 체험해 볼수 있습니다.
이상 허접하지만 스타2 자유의 날개를 플레이 해본 소감입니다.
플토와 저그의 캠페인 미션이 상당히 기다려 집니다.
정말 블리자드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