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6 오전 10:28:45 Hit. 1547
그당시 오락실에선 한글제목으로 신야구로 더더욱 기억이 많이 나는 작품이죠 ^^;
다들 옛날 오락실 다니셨던분들은 한번쯤은 다 해보셨을꺼같은 스포츠게임입니다....!
게임화면도 무척이나 정감있고 야구하는 맛을 무척 잘 느끼게 해줬던 특색이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초반에 시작할때 팀도 선택할수있고...! (특히 대부분 검은색 유니폼입은 팀을 많이했죠 ㅋ)
선수들 또한 특이했죠....! 타자들을 보면 특정 타율좋은 선수들은 보통선수들하고는 생김새던
하고나오는 모습이 틀렸죠 ㅎㅎ 피부 깜장인 흑인도 있었고 (아무래도 용병이였던거 같습니다 ㅋ)
앞머리길은 제비도있엇고...뚱땡이 , 학다리 , 손가락 , 미국 수염달고나온 뚱땡이 (이것도 외국용병같음)
정말 특색있던 타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나는군요 ^^; 이넘들이 무서운게 볼이 정말 마구로와도
왠만한건 맞으면 거의 100프로 홈런이였던걸로 기억나네요 ㄷㄷㄷㄷ;
투수들도 마구던지는넘들은 확실히 임팩트가 틀렸네요 ㅎㅎ;
볼이 중간에 사라지기도 하고 꽈배기처럼 오는볼도 있고 번쩍번쩍 빛나는 마구등등 이외에도
무척 많았죠 ㅎㅎ;
정말 요즘에는 그래픽도 좋고 실제랑 동일한 느낌을 많이 받지만 아직까진 기억이 생생하군요 ㅎㅎ;
무척이나 기억에 남았던 야구 게임인건 확실한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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