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7 오후 2:44:21 Hit. 872
결혼을 앞두고 암선고를 받아 무작정 바이크 여행을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로드무비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본인은 아주 설레는 마음에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감상평을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캐나다 관광 홍보 영상물
이라고 결론내리고 싶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이라던지~로드무비 특유의 멋진 경치감상이랄까..그런 것을 기대하고 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개인적 차이는 있겠지만 실망스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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