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30 오전 4:54:07 Hit. 1183
오늘 심야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아이언맨2 마지막 장면에 묠니르 망치가 토르를 예고 하고 있었는데
토르를 정말 멋지게 잘 만들어 놨더군요.
스포일러는 안하겠고, 마블 시리즈 영화로 알고 보면 재밌을 부분을 보자면
인크레더블 헐크에 나왔던 브루스 배너 이름이 잠깐 나오고
아이언맨 주인공인 스타크도 잠깐 이름이 언급됩니다.
올 여름에 나올 캡틴 아메리카가 퍼스트 어벤져로서
이 맴버들이 내년에 <어벤져스> 라는 영화로 다 뭉쳐서 나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2, 토르 3개의 영화에서 잠깐 언급이 되면서
어벤져스 영화가 나올 밑바탕을 그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나올 캡틴 아메리카가 개봉하면 어벤져스 주인공들도 얼추 구성이 되어집니다.
사무엘 L 잭슨 이 맡은 닉 퓨리는 아이언 맨에서도 애꾸눈으로 잠시 등장하지만
실드 소속으로 어벤져스를 구성하게 됩니다.
토르도 영화가 끝나고 스텝롤이 끝나고 나면 마지막 장면이 등장합니다.
토르 얘기보다 어벤져스를 기대하는 내용이 좀 많아졌네요.
아무튼 판타스틱4 엑스맨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 영화에 등장하지 않는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아쉽지만
스칼렛 요한슨이라는 강력한 떡밥이 나올테니 기대됩니다.
마블 영화의 히어로물은 여전히 흥행열기를 이어 갈것으로 보이네요.
토르 영화도 적극추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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