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오후 12:24:25 Hit. 1207
진삼5는 정말 한두명 엔딩보니 지겨워 못하겠고, 무쌍오로치는 저질 그래픽으로 인해서 정말 하다가 잠들어 버렸습니다. 겜하다가 잔건 거의 첨일듯. 그래픽이 정말 저질이더군요.
북두무쌍이 그나마 재미가 좀 있네요. 기술도 화려하고 생각보다 전력적으로 할수도 있고, 오의배워서 써먹는 것도 괜찮고, 무엇보다 만화책 재현을 잘해놔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중딩때 한창 드래곤볼과 북두권 해적판 500원짜리가 유행했었는데, 그때 정말 빠져들게 봤었죠. 북두권 그때만큼의 재미는 없지만, 겜하면서 그때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학교에서 책사이에 끼어서 보는 북두권이 큰 재미였는데, 웃긴건 해적판 만화에서 켄시로 이름이 타이거였어요.
왠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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