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5 오후 11:20:52 Hit. 3950
2일의 폐인짓을 통해 엔딩봤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심장이 덜컹거릴 정도로 놀랄 순간이 있긴 했지만
계속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니 적응되더군요. 공포감은 그냥 무덤덤....
데드스페이스 1과 별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1편이 더 나은거 같기도하고.
2편의 1자형 진행보다는 1편처럼 왔다갔다 하는 구조가 더 나은거 같기도하고..
심각한 탄약부족의 문제 때문에 패드 던져버리고 싶은 순간 두어 번 있었지만
다름 도전의식으로 넘길 만 하네요.
클리어를 하니 획득한무기 가지고 시작할수 있는 new game+ 모드가 언락됩니다.
다시한번 천천히 즐겨봐야 겠습니다.
오랫동한 하드에서 지우지는 않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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