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2 오후 6:03:09 Hit. 1408
뭐 13편 오글거린다는 분도 많지만..
그런 대사들 예전게임에서도 줄기차게 나오던 대사들이라 이제와서 뭐.. 일본 RPG시나리오의 특성인걸..
시나리오나 전투는 괜찮은데..
다들 지적하는 맵구성이.. 전 반대로..
전 11장부터 엄청 지겨워 지는거보니 ..
이제는 일본식 RPG에 적응못하는 몸이 되어버렸나보네요
일자 진행일때는 재밌더니 평원나오니 딱 하기 싫어져서 봉인했다가.
치트 만든김에 엔딩보자 싶어서 다시 했다가(세이브 날려먹어서)
11장 미션다 패스 하고 그냥 시나리오 목적지를 향해가는데도 뭐이리 오래걸리는지.
그나저나..
파이날 판타지이라는 이름으로 매번 나오면서..
엔딩은 편마다 다 거기서 거기니..(분위기가 다 비슷한)
어차피 요즘은 x-2니 13-2니 하는 번외속편도 나오고
베르서스니 하는 같은 넘버링의 다른 작품도 나오는데 아예 완전 암울한 배드엔딩만 있는 편도 나오면 재밌을듯한데요..
이러면서도 다음편 나오면 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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