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4 오전 4:24:36 Hit. 4005
제목만 보면 뭔가 장황하게 글 쓸것처럼 보이지만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최근에 저 분이 꽤나 욕을 먹고있더군요. 물론 저도 저 분 글보고 '뭐라는겨'하고 생각한적 많았구요.
어느날은 정말 초딩인가 싶을때도있었어요...
근데 가만히 냉정을 찾고 저분의 글을 모두 차근차근 읽어보니,
그토록 욕먹을만한 짓은 없더군요.
물론 제가 저분의 모든글을 다 읽은건 아니고, 눈에보이는 몇몇글만 읽어본거지만,
딱 봐도 아직 어린학생같은데 한참 형뻘인 우리가 그냥 웃고 받아줄수도 있지않나...싶어서 끄적여보는겁니다.
저 분의 글은 주로 초성체로된 이게임 저게임 끊임없는 실행가능여부 질문 등이많은데,
그걸로 너무 심하게 악플을 받더라구요,
저분이 단 한번이라도 우리들에게 악플을 달았거나, 기분 상하게하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제가 모르고
설치는거라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허나 그게 아니라면 무언가 모를 색안경이랄까.. 암튼 그런게 우리 눈에 씌워져 있는게 아닐런지요.
그냥... 오지랖 넓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끄적여보았습니다. 누굴 탓하자는게 절대 아닙니다.
다같이 화목하게 즐길수있는 커뮤니티가 되고자싶어 몇글자 끄적였어요.
제가 쓴글이 가끔 몇몇분들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시킨적이 있는거같던데,
만약 이번글 역시 그렇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럴 의도 아니였습니다..ㅠㅠ
아무튼 kk3님도 조금은 예의갖춘 글 작성법?을 숙지하셨으면 좋겠고, 우리들도 싫으면 그냥 무시하고말지
악플달고 그런건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kk3님의 글 내용중 '미리 악플 ㄳ' 라는글 보고 문득 떠올라 이렇게 글 적어본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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