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3 오전 10:14:24 Hit. 1822
사람 심리란 참 이상하죠..
하드에 그렇게 넣었는데
정작 지금 퇴근하자마자 달리는 게임은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입니다.
벌써..마지막 던전 하나 남겨두고 칭호 노가다 중입니다.
40시간 플레이 했어요. 근래 들어 이렇게 많이한 게임 드문듯합니다.
이유는 뭐..플삼이 두대라 하나의 플삼은 정품을 사용했기 때문도 있고
하드에 넣은 칩달린 플삼은 키지도 않았네요
때문에 불감증이 걸려버렸지만
그걸 해소 시켜준건 역시 그레이세스 였습니다.
그레이세스를 2회차 까지 다 달리면 그란5를 할생각입니다.
벌써 휠까지 구매했어요
무작정 하드에 넣는다고 만족감이 드는게 아니네요.
결국 찾아온 불감증..
여러분들은 불감증 어떻게 해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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