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1 오전 8:18:34 Hit. 2963
3.50이라도 미리 구해놓으려고 주문하신 분들이 3.55 제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운이 안 좋으면 3.55였는데 이젠 3.55 배송이 더욱 일반적인듯 합니다.
아시다시피 문제는 켜보지 않고선 펌웨어가 몇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탈옥 이후에 소니의 발빠른 대처가 놀랍군요.
3.55 펌웨어 출시 이후에 인력을 총동원해서 대거 3.50 물량을 회수중인 거 같습니다.
따라서 요 며칠사이에 3.50버전도 거의 동이 날 듯 싶습니다.
이후 3.41때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을 거 같군요.
아시다시피 3.55는 허술한 3.50과는 달리 다그 등장이후에 모든 것을 포괄한 한층 보안이 업그레이드 된
소니의 야심작으로 많은 분들이 뚫리기가 쉽지 않다고 입을 모으는 펌웨어입니다.
따라서 3.50까지가 끝이라고 보는 상황이고요.
구매하실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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