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0 오전 10:01:16 Hit. 4390
저도 만지작 만지작 재미에 빠져 정작 게임자체는 거의 안하는 스타일 입니다
수집증과 뭐 이래저래 괜시리 혼자 이래저래 손맛을 즐기는 타입....+_+
잠깐동안 NDSL 2개(닥터), PSP(2000번대), PS2(로더), PS3(3.40), 엑박360(고프로 로더), Wii(로더) 샀었는데
전체 통 틀어 엔딩 본건 갓오빠3, 헤비레인, 끝이네요 +_+
저것들 가지고 지금까지 하드채우기만 으하하하~~~~
이제 집에는 PS3 정펌만 존재합니다 ㅎㅎ
사실 PS3 는 그란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ps2 그란3의 98.1% 의 어이없는 기간동안 죽어라 했던 생각에..
결혼도 하고 어느정도 안정되고 하니 느긋하게 조금씩 진행하려고 했는데
PSP 는 UMD와 그것과 같이 사용할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는데
PS3는 우선 하고싶은게 안되니 방법은 단 하나 더군요..
조금씩 기다려보는건 이제 질리고 ...
어차피 몇개 할것도 아니니 두세달에 게임 하나 정도씩만 사도 금전적으로는 그다지 타격이 없다 생각도 들고..
이상하게 술마시면 생각을 좀 많이 하는 ... 이뭐....
맨정신에 펌업 했다면 이런 글도 안썼을겁니다. ㅎ
후회는 있을리가 없고...
그냥 느긋하게 ......
걱정되는건 신형 160 차콜 그건데... 혹시나 하는 렌즈와 보드크리 정도는 걱정되는군요 --;;;
그러고 보니... .잴 걱정되는게 잴 큰거네효 ㅡ.,ㅡ
손맛이든 게임을 즐기든... 각자 취향~~~~
모두 즐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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