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오후 3:49:18 Hit. 3022
역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미 유출되 개발된 3.41 디크립트 툴 (동글이) 있잖아요?
대부분 알고 계시듯이 요게 바로 게임 개발자들 편의를 위해서 하드에 인스톨되게
만들었던 ps3의 기본적인 기능이 유출되서 현재 로더가 가능한겁니다~(그러니까 동글이)
3.50으로 올리면서 간단하게 펌업은 낸드 플래쉬에 내장이 되기때문에 독자적인 개발툴로
(그러니까 bin 방식의 2진수의 암호화된 파일)
덤프를 다시 돌려서 재 배포하면 막히는거죠..
아시다시피 범용화된 ISO 방식을 사용하는 PSP의 경우와
(ISO는 이미 디크립트가 가능한 툴이 개발된지 1년이 지난 얘기고..)
독자적인 BD<--손휘 특허죠? 를 사용하는 PS3 와 이부분에서 상당히 다르다는거죠..
허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PS3의 기능이기에 3.50이든 13.0이든
하드웨어 제작사 측에서는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구동이 되는거죠~ (컴파일 하기전의 소스를 가지고 있으니 당연하죠)
그러니까 소니에서 현재 돌아다니는 동글이를 사용한건 아니라는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다시한번 3.41같은 유출이 없고서는 여기서 멈추는게 현재
플삼 로더의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전력이라면 게임에서도 공성측보다 수성측이 효율적으로 전투진행이 쉽죠..
예전에 답글로 말씀 드렸듯이 하드웨어 해킹이라는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업이 절대 아니기에..
소스없는 컴파일된 자료를 가지고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휘에는 현재 활동중인 난다 긴다 하는 블랙해커만큼
대단한 화이트해커가 비싼 연봉과 복리후생 꼬박꼬박 챙겨가며 열심히 일하고 있을껍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