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오전 11:52:32 Hit. 2277
이놈의 게임불감증 떄문에 내장하드 500g로 바꾼다음부터는
구동확인후 종료! 챕터1장 하다 종료 뭐 이런식이라..
이게임 저게임 다 돌리다 보니 세이브 폴더도 너무 지저분하고 인스톨도 당췌 뭐가 된건지 구분이 안가서..
이왕 정리할꺼 싹 밀어버렸습니다.
진득허니 할만한 베스페리아, 발큐리아, 프로스피2010, 철권, 위닝, 릿지7, 레데리 이정도만 다시 넣고있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예전에 패미컴 시절에도 팩 한개만 있으면 후벼팔때까지 했었는데
180가지 게임 뭐 이런게 나오고 나서부턴 RPG 이외에 그 어린나이에도 불감증이 있었던거 같네요 ㅋ
개인적이 취향이지만 아무래도 매니저를 열었을때
게임이 많으니까 이걸할지 저걸 할지..이건 그닥 안땡기고.이거 하자니 여유될떄 진득허니 하고 싶고..
액션게임도 이거하다 저거하다 하니 조작법 익숙해질만하면 다 까먹고..ㅋ
어차피 3.50도 진척이 없는 상황에 한두개씩 진득허니 붙잡고 클리어후에 다시 갈아엎고 해야겠습니다.
관리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로더의 단점중 무시못할게 게임불감증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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