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2 오후 6:32:02 Hit. 3742
일판 60G PS3를 아직 사용중인데, 아시다시피 1.82 인가...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로
여러가지 기능 추가의 여파인지 발열과 소음이 엄청나졌지요.
(해외 포럼에 포스팅 된걸 보니 별 대책이 없더군요...)
해서 창문틀에 올려놓고 쓰다가 그걸로도 갓오브워나 언챠티드2 등의 게임 구동시에는
4단계 소음이 발생해서 깔끔하게 배를 뜯어버렸습니다. ^^;
일단 분해해서 팬과 방열핀이 위치한 밑판 커버는 제거하고 윗판 커버만 씌워서
나사는 플라판에 구멍 낸 것에 박도록해서 체결해주고 호리 수직 스탠드에 세워서
창문에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효과는 창문신공 없는 상태 -> 아이들 시에도 4단계 팬소음.
창문신공 상태 -> 보통은 2~3단계 소음, 게임시에는 4단계 소음
하판커버 제거+창문신공 -> 보통은 2단계 소음, 게임시 3단계 소음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만... 구입하고 거의 안한 PS3가 아까워서 이렇게라도 쓰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군요...
펌웨어 다운 그레이드가 나오면 초기펌으로 돌려놓고 슬림PS3를 새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안나오면... 그란5 동봉 파란 PS3 나오면 그냥 지르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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