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오후 5:05:13 Hit. 4228
오늘 뱅퀴시를 하드 로x에서 2시간 가량 플레이 해봤습니다.
출시 전에 리뷰어들을 통해서 플탐이 적어서 조루 게임이니 어쩌니
말이 많았는데요. 아직 클리어까지는 못해봐서 진짜 조루 게임 여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대박이네요.
제가 평소에도 스피디한 게임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뱅퀴시는 정말 스피디하면서도 뭐랄까 그동안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신선함이 느껴지더군요.
예전에 fps에 하다보면 뭔가 어지럽고 답답함도 느껴졌는데요.
뱅퀴시는 뻥 뚫리는 시원한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요전에 케인앤리치2 라는 조루 게임에 데인 적이 있었는데...
뱅퀴시만큼은 금방 엔딩 보지 않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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