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9 오전 11:37:43 Hit. 2801
몇 달 전 ps3 정보와 단절기간에 실수로 슬림 120g 업뎃해서 3.42에 갇혔습니다.
정말 중고로 팔면 특S급을 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정성스레 사용했는데..
막상 업뎃하니 애물딴지가 되버렸네요..ㅜㅜ
결국에 오늘 국전에 팔아버리고 타이틀 몇개 추가 매각해서 '똑같은' 기기 중고로 돈 더주고 구입할 예정입니다.
펌버전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똑같은 기긴데.. 에휴ㅋ
아무튼 ps3 게임의 대부분을 타이틀값 없이 즐길 수 있다는 데서 정신적으로 위로중입니다.
ps3도 사견으로는 기기 수명의 중간 이상를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ps3의 기존의 타이틀과 앞으로 나올 타이틀 중 절반 이상을 공짜로 플레이할수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거죠..
자.. 이제 돈이 생겼고 중고로 오늘 구입하면 내일 배송이 올테고..
하면 이제 다음 순서는 무엇일까요. ㅎ 모드칩을 구해야 하는데..
하여간 로더를 위한 여정은 산넘어 산이네요...
ps. 모드칩은 무슨 at190 어쩌구 하는 칩 사서 자작하면 되는건가요? 이제 제가 뭘 해야 할지 갈피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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