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8 오후 4:16:28 Hit. 2360
전 구형플삼 hl80기가를 500기가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가 탈옥을 한 이유는 차세대기의 말도 안되는 기기의 불안정성과 소니의 막장as!!!로
부터 비싼돈 들여서 산 저의 게임기를 보호하고 좀 더 오래 즐기기 위해서입니다....
전 게임기가 고장날까봐 한시간 구동후엔 10분정도 본체를 끄고 기기를 식혀줍니다....
게임 열심히 몰입해서 하다가 한시간 지나면 시계보고 게임중지시키고.... 맥이 끊기네요....ㅜㅜ
여름내내 제방 선풍기는 플삼이가 쐬고 있었구요.. 전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게임을...ㅜㅜ
이게 말이나 됩니까....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네요....
전 엑스박스도 가지고 있지만 엑스박스는 로더가 아닙니다.....
제스퍼이고 하드인스톨로 인하여 발열,소음,레드링확률도 적어지고
또한 마소측에서 기기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as도 3년이니 저에겐 굳이 로더로 돌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플삼탈옥을 시도하였고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전 우선 대만족이네요...
발열,소음이 정말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전 로더의 가치를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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