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7 오후 7:21:02 Hit. 3607
안녕하세요.,현재 플3 재밌게 가지고 노는 유저중 한명입니다. 그냥 잡담한번쓸까 합니다.
요즘 플3 을 3.41 가지신분들의 탈옥이 유행인거같습니다.
저역시 많은 혜택을 받는거같습니다.
초대장이 뭔지 레이쇼가 뭔지 자세히는 알진 못합니다.
여러분들께 가벼운 경고가 섞인 조언하나 할까합니다.
우린 옜날 게임마트에서 정품씨디 사가지고 올때 뭔가 즐거우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버스나 지하철타고오면서
메뉴얼 정독도 해보고 얼른 오프닝부터 켜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오지 않았나요.
아니면 죄송하지만.전 그랬습니다.
겜하나하나 클리어하고 자기 취향의 게임들을 사면서 너무 재밌게 해서 소장하고싶은생각에 안팔고 가지고있는
수집의 취미도 재밌었죠.
초기 플2 시절 하드로더는 렌즈보호 와 시디의 기스를 방지 그리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의 사용법으로 나왔는데
그것이 악용이 되어 이것저것 게임을 다운받아서 나중엔 게임 불감증에 걸려서 엔딩도 못보고 그냥 접거나
지워버리는 경우가 있는거같습니다.
전 플2때 왠만한 대작은 다해본다음 하드로더를 알게되서 피해는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모으는 수집의 욕구보다. 스트레스풀면서 재미로 하는거 아닐까요.?
게임 너무 많이 모으시다가 불감증걸리시면 플2때나 다를게 없다고 봐요.
전 같은 실수는 반복하기가 싫어지네요.
수집은 여러분들의 자유니. 천천히 재밌는겜 하나하나 클리어해보시면서 모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새로 쓰고계시는 플3만큼은 파판지아 여러분들 전부 뽕뽑을정도로 겜 즐기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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