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7 오후 10:55:15 Hit. 3556
약 두달전에 철권6가 하고 싶어서 질렀습지요...
2505A 블랙 160G 질렀는데... 7월제조분이고 한번 업데이트 하고 3.41 에서 불편함 없이 썼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탈옥이 뜨더군요... 덕분에 소니에서 펌업하는 바람에... 철권을 못하고 있;;;
왠지 탈옥이 맘에 걸려서 업뎃도 못하고 게임도 못하는 이상한 상황이 왔습니다 ㅋ
근 한달간 지켜보면서 생각해보니... 철권하고 싶어서 샀는데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정돌이로 가야할거 같은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1. 그냥 펌업 하는게 나을까요?(3.41 중고의 가치가 그리 크지 않다면 그냥 펌업하는게 나을거같구요.)
2. 프리미엄좀 붙었다면 팔고 그냥 새걸 다시 사는게 나을까요?(팔게 된다면 어느정도에 팔아야할까요?)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이거 팔고 320G짜리 살수 있음 바람이 없겠는데...
어떤게 선택이 괜찮을까요?
-게임 불감증.... 탈옥안해도 저는 오더군요.. 그냥 게임매장 오며가며 한장씩 사니까 안하게 되는;;;;
오프닝만 본 게임이 꽤되는...꼭 로더로 모으는 재미 아니더라도 시디 모으는 재미에 빠지니 불감증 옵니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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