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4 오후 1:09:59 Hit. 2947
안녕하세요.
여친이 없는 관계로 나의 소중한 보물1호가 되버린 플스3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이글을쓰네요.
물론 psp와 ps2도 저의 소중한 보물이죠. 할게임이 많고 아직도 현역으로 재밌게 즐기거든요.
하지만 플스2는 너무나 잘만들어진( 산지 7년됐는데 쌩쌩하게 잘돌아가니까) 걱정안됩니다.
저는 탈옥에도 관심이 많고 겜을 어떻게 하면 재밌게 즐길수있을까 고민도 하지만.
발열로 인한 보드크리를 막고자하는 생각이 더커요.
첫번째는 1시간 게임하면 15분정도는 전원을 완전히 차단해서 휴식도 취하게 해주기도 하고.
플3 뜯을 용기는 없기에 플3스탠드없이 잘 각도 맞춰서 세워서도 써보고.
플3구조의 열발산은 위로 올라가게끔 되있는데 냉각구조는 밑쪽으로 돼있으니 너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예 플3을 바닥에 거꾸로 눕히고 게임도 해보고 얼음팩을 밑쪽에 대놓고 써보기도 합니다.
플3본체의 밑부분에 차가운것을 대주면 본체가 열을 덜받을까 생각도 해보고 아니면 안쪽에 습기가 차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가니. 선풍기바람을 플3에 공급해주지만.. 전 춥습니다;;
플3의 탈옥으로 렌즈크리맞을일은 줄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좋은 방법이나 잘 개조해서 쓰신분이라면 어떻게 하셧는지
사진이나. 팁을 공유하고 싶네요.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