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0 오후 6:37:25 Hit. 2077
아는 형한테서 2.5인치 외장하드 80GB 얻었네요.
그냥 사려고 했는데 2.5인치 외장하드 좀 비싸네요. 1TB 제일 싼게 거의 10만원 이상이네요.
그래서 그냥 88,000원짜리 1.5TB 내장하드 하나 사서 거기다가 다운 받아 놓고..
할 게임만 80GB 2.5인치 외장하드에 복사해서 써야겠네요.
이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 아닐까요??
추석끝나고 매직스틱과 1.5TB 내장하드만 구입하면 끝이네요.^^
방금 언차티드2 게임 하고 왔는데 하면 할수록 몰입되네요... 너무 재밌어요.
박물관까지는 그저 그런 게임이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하다보니 정말 재밌네요..
근데 그 송곳처럼 생긴 보물을 너무 쉽게 찾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다른 사람이 못 발견한게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그 주인공의 여자는 왜이렇게 무섭게 생긴거죠.. 볼때마다 섬뜩하다는..
정말 모니터만 받쳐줬으면 게임을 더욱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는데 정말 슬프네요..ㅠㅠ
모니터가 잔상이 너무 심해요. 그냥 계속 하려고 했는데 너무 심해서 재미가 반감되네요.. ㅠㅠ
빨리 모니터를 바꾸던지 TV를 한대 사던지 해야겠네요..
이제 추석이네요..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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