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30 오후 4:07:45 Hit. 3980
맥스드라이브는 있지만 네트워크어댑터가 없어서 ESR로 공DVD 축내며 게임하고 있던 왕천입니다.
PC방 잘가는 친구놈이 PC방에서 만난 동생중에 PS2가 두대 있다는 녀석이 있더군요.
삼겹살+소주 로비 후 동생녀석은 패드가 없대서 듀얼패드 하나 넘기고 네트워크 어댑터 구해왔습니다.
이게 원 정가는 만~2만원 돈이면 사는건데 궁극적인 활용도 면에서 금액이 폭발하는 물건이기에 (하드로 돌릴수 있는 게임 타이틀 전부 합친 가격 맞먹겠군요) .....
게다가 요새 물건도 완전 동난거 같고....
새건 안나오고 하니 말이죠.
게다가 맥스도 있겠다 이제 끝났습니다.
플스2여 날개를 펼쳐라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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