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아시다 시피 홍콩산 복사칩입니다. 운이 좋아서 잘걸리면 오래 쓰는 거고, 아니면 기계에 무리가 가는 것이죠. 그리고 오래되었고, 몇몇 게임이 안먹힌다고 하더라구요. 메트릭스는 잘 모르겠고, 칩에 대해 좀 아는 사람에게 물어본다면 당연 DMS4 칩입니다. 가격이 싸구려 복사칩에 비해 4~5배가 비싸서 사람들이 선뜻 마련 못하는 것도 있지만, 한국에 들여놓고 파는 사람도 없습니다. 거의 다 외국사이트를 통해 개인 적으로 구입하는 정도 입니다. 공구도 마찬가지고요. 가격이 저렇게 차이나는 이유는 칩이 액텔칩이고 성능또한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습니다.
메시아의 경우 리셋버튼으로 모드를 선택하는 반면 디엠에스칩은 패드의 버튼으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TOXIC 들어 보셨죠? Toxic를 통해 지속적인 바이오스 업그레이드와 하드플스를 완벽하게 지원해주고, 안정적이라는 점이 큰 차이점인듯 싶습니다. 현존게임 거의 먹힌다는것(완다와~거)도 장점이죠.
dms4 칩에 대해 설명하면 dms4 성능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구하려하나 땀땜이 어려워서 2004년에 DMS4 E.Z.I 시리즈를 내놓습니다. 땀땜없이 끼우기만 하면 장착완료입니다. (5만 7만 번은 납땜 1~2번 정도 필요) .거기에 안정성을 더 높인 것이 S.E 버전인데 2005년 11월 쯤 나온것입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다가 이왕이면 좋은거 달자 싶어서 E.Z.I를 사려했지만 성능은 좋은데 끼운 부분이 뜨던가 약간 문제가 생길시에 고장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땀땜하더라도 성능 좋은 S.E 버전을 사서 직접 땁땜해서 며칠전에 돌렸는데 무지 좋더라구요. 돈 좀 더모아서 하드도 달고 해서 영화라던가 mp3 등 의 성능 확장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런걸 가능하게 해주는 칩이라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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