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4 오전 2:53:52 Hit. 2470
(글을 시작하기전 에 이글은 레벨이 낮아서 강좌를 못보시는분들을 위해 지금 이렇게 올리구요.
나중에 좀더 보충해서 강좌란에 올리겠습니다. 빨리 스크랩 하실분은 하세요..)
많은 분들이 궁금 하는 것들중에 하나가 7만번 개조 이겠네요. 일단 말 하기 앞서기전에
플스 하드에 게임 집어넣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usb extreme 이라는 소프트 웨어랑
거기에 딸려오는 usb를 사용 하거나,(시중에서 구할수있는지 모르겠네요. 전 미국인지라 25불에
살 수 있더군요.)
그리고, 컴퓨터를 직접 열여 secondary ide 로 연결 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이건 위험을 무릅쓰고 해야합니다. 연결이 잘못되면 100% 탑니다. 저두 그러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론, 직접 dvd를 구워 플스에 넣으면 알아서 복사를 해줍니다. (하지만 이건 플스가
개조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7만번은 도데체 어디서 좋을까? 저도 7만번 premod 를 찾을 쯤이였습니다.
(premod란, 팔기전에 미리 개조가 되어 있는걸 말합니다.) 미국 포럼에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상담한 결국엔 7만번에 가장 안적적인 방법을 찾아냈군요.. hd conncect 라는 녀석인데요.
이녀석을 플스르 열어 납땜해서 밖으로 내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할려면 케이스도 거기에 맞는걸로 갈아야하고.(hd connect를 사면 같이 들어있습니다.)
누드케이스이던데.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리고 일단 하드가 밖에만 두면 상당히 위험하기때문에
(예로 들자면 온도, 충격) 상당히 위험 합니다. 들고 다니는것도 뻘쭘 하겠더군요..
뭐.. 정 잘 관리 할 자신이 있다면 이 방법이 최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만났던 사람중에 3달전에 이렇게 개조된걸 샀었는데, 물어보니 가면 갈수록 빨라진다는
느낌을 받는다네요.. 온도도 집이니깐 그렇게 문제없다더군요. 테스트 환경은
24시간 풀 아니면 거의 20시간에 가깝게 2주일 켜놓고 다음에는 5시간->6시간->7시간
이런식으로 해서 3달동안 했다더군요. 아직 문제는 없는 걸로 봐선,, 안정성은 좋은듯합니다.
그래도 자칫하다 하드 돌아가다 살짝 건딜거나 충격을 주면 끝이죠^^;;;
일단 이렇구요.. 노개조에서 하드 다는 방법은 usb extreme을 사용하는건데. 이 물건이
나온지 얼마 안된지라. 검증된바가 전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잘된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상당히 약하다고 하는데요.(여기서 약하다는 말은 호환성이 별로 안좋거나, 가격대 성능비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 v12 쓰신분들 (한국껄로는 잘 모르겠네요.) 은 필수 적으로 렌즈 fix 칩을 달아야합니다.
(노개조 이던지 개조 이던지.) 물어보니 v12 자체에서 렌즈 문제가 상당히 심하다군요.
그래서 그런지 미국에선 5만번대(렌즈 새것일때)가 7만번대 보다 비싸게 나갑니다.
개조가 아니라도 렌즈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쪽은 분명히 수리비를 달라고 할텐데.. 그러면 안되겠죠
그래서 추천 방법은
렌즈 fix 칩+ 개조+ 하드 이겠네요.. 나중에 더 자세한 사진이랑, 정보를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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