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7 오전 3:33:51 Hit. 6076
닌텐도 젤다 몽환의 모래시계젤다는 닌텐도용으로 처음 접해봅니다. 닌텐도를 입수한지가 아직 얼마 돼지않았기에 그리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 이건 정말 모든 기계 장르를 통털어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해봤던 게임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젤다 이전에 로스트 인 블루 인가? 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무인도에서 어떤 아가씨랑 시작해서 불지피고 먹을거 구하고 요리하고 하면서 살던 게임이 있었는데 그게임 하면서도 정말 닌텐도의 구조와 게임의 궁합이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을했었는데 젤다 몽환의 모래시계는 정말 닌텐도를 100 프로 이상 끌어낸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동굴에서 소리지르는걸 몰라서 한참 해메고 촛불 끄는걸 몰라서 또 한참 헤매고 부메랑 던져서 퍼즐 해결하고 로프 사용하고 아마 태어나서 해본 게임중에 재미로 치자면 거진 1~2위를 다툴 정도로 어디하나 흠잡을게 없는 게임이더라구요 물론 1위는 와우가 버티고 있지만콘솔게임 또한 온라인에 못지 않는 강력한 재미를 준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풀어가는 퍼즐도 상당히 재미있고 진행하면서 배개조하고 장비달고 숨겨진 이벤트들 풀어내고 게임 곳곳에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많이 넣어놨드라구요 정말 근래에 보기 드문 흠잡을거 없는 게임 중에 하나 였습니다. 게임 개발하고 싶어하는 1인인지라. 이모든 기획과 구조 퍼포먼스 들이 정말 감동 이상으로 와 닿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면서 뭐하나 흠이 있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 생각하는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로 명작에 명작 입니다.아직까지 플레이 해보지 않으신분들은 속히 플레이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초반에 쥐잡는것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가끔 포기하는 걸 봣는데 그건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단계랍니다. 한단계 한단게 퍼즐을 풀어나가다 보면 밤중에 소리지르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고 기계에 바람부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것입니다. 사람 많은곳에서 소리지르면 돌팔매질을 당할 수 있으니 그점 주의 하시고명작은 정말 경험해봐야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엔딩 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일과 게임을 병행해서 하다보니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생각같아선 일이고 뭐고 다 집어치고 싶지만 기왕 태어난 몸 먹고는 살아야기에 어쩔수업이 일에 매달려 사는 자신이 가끔 불쌍하기도 합니다. 웃을일 없던 요즘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 준 게임임엔 틀림없으니 여러분들도 꼭 끝까지 플레이 해보세요 다음에 또 다른 작품을 플레이 하게 되면 또 소감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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