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보게 된건 대략 6년 전쯤입니다.
첫인상은 '그림 진짜 웃기게 그린다 ㅋㅋ'
그런데 그림이 맘에 안 들면 거들떠 보지도 않는 내가
목숨을 건 도박이야기 + 영웅스토리 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계속 보게됬다
그리고 주인공의 처절한 표정이나 인물 묘사는 처절함이나 절박함이 너무나 잘 드러났다
이 만화에 나오는 도박은 포커나 마작 등의 고상한 도박이 아니라 인간경마나
주사의 놀이 등 다양하다..그리고 하나같이 처절함과 인간의 추악함(추악해서 더 재밌음ㅋㅋ)
한마디로 도박에 집착하는 인간과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카이지의 생존의 투쟁(도박)
그 속에서 등장하는 여러 가지 기상천외한 속임수와 도박
그리고 뛰어난 인간 심리의 묘사가 이 만화의 최고의 장점입니다
도박 + 꼼수 + 영웅스토리
좋아하는 만화팬이라면 강추 (이미 다들 보셨을듯 ㅋㅋ)
아 40권 언제나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