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7 오후 9:33:53 Hit. 5186
제가 했던 gta시리즈가 별로 안되서 걍 묶어서 소개해볼게요..
gta2
옛날 와레즈 시절에 항상 인기가 있었던 게임이였죠. 탑뷰로 입체적인 시각으로 플레이하는 참신한 게임에
차를 막뺏는 자유도! 이래서 grand theft auto지만. 하지만 이때는 어려서 영어에 까막눈이라 스토리 진행은
전혀 하질 않았었습니다. 걍 차뺏고 총쏘며 경찰 놀리는 게임.
gta vice city
gta3는 못해보고, 그 확장팩들만 했네요.. 바로 바이스시티를 했었는데, 팬들이 한글화를해서 쉽게 즐길수
있습니다. 실제지역인 마이애미를 모티브로 80년대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대게 차량 라디오 노래들로
gta는 특징지을수 있을꺼같아요. 이것도 미션보다는 차털기에 집중을 했습니다.
3d라서 더욱 신나게 차를 뺏어 탈수있었슴.. 극초반 미션이였던 변호사들이뭔짓을 하려고하던게 생각이나네요.
gta sanandress
90년대 la쪽 흑인들 구역의 삶을 완벽 재현했던 게임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시디 6장이나 하던 어마어마한 용량에
고사양에 개적화라는 소리에 팬들이 한글화를 하고나서도 나중에야 해봤습니다. 이때 되서야 미션진행을 재밌게
했었는데, 마지막 소방차 추격전을 남겨두고 엔딩을 못봤습니다.ㅜㅜ 다시 해보고 싶지만 이 미션까지 가려고
얼마나 많은 진행을 해야하나 숨이막히네요. 엄청난 난이도에 배려없는 맵이동...
gta4
드디어 새 엔진을 이용해 만든 gta4. 산안드레스에 비하면 전체적인 미션이 쉬워졌습니다. 맵도 줄어들고 게다가
택시기능도 있어서 맵이동을 스킵할수 있죠. 산안드레스에서는 엄청 먹어대면 뚱뚱해지고 근육질도 키우고 할수
있었지만 거추장스러웠는지 이번에 지워버렸네요. 먹으면 단지 체력만 회복됩니다. 경찰들도 쉬워져서 따돌리는
미션은 그냥 범위밖에 걸치기만 해도 수배가 없어집니다.
모든 쥐티에이 스토리는 항상 배신과 배신... 이번년에 gta5 소식을 공개한다는데 다음 배경은 어디일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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