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6 오후 8:53:56 Hit. 5253
여태까지 유명한 공포게임은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이블)
사일런트힐등... 많이 해보진 안았지만 어느 인터넷 리뷰를보고
데드스페이스란 게임을 접할 수 있었다.
PS3,XBOX360등도 나와있지만 PC게임은 한글패치가 돼있어서
엑박패드는 PC에 연결후 한글패치된 게임을 즐기기위해 PC게임을 선택하게된것이다~
걍 FPS게임이겠지하는 마음은 게임을 진행하는 초기부터 긴장에 끈을 놓지 못하게한다.
특히 뒤에서나오는 몬스터때문에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해야한다.
몬스터들이 뛰어다니고 주인공에게 달려드는 모습이나 갑자기 무기업글하는데 뚝
떨어지고 아무튼 이렇게 무섭게 재미나는 게임은 첨봤다~
챕터별로 나둬져있어 게임 몰임도 및 지루함이 없으며 무기 업글이나 방어업글등
롤플레이적 요소도 있고 난이도도 적절히 잘 맞춰져있어 최고에 게임이라 생각한다.
타격감(?)도 너무 좋고 적들 팔다리를 잘라 죽이는 신선함, 여러 종류에 몬스터등은
어느 하나 뭐라 할 수없는.... 스트레스와 몰입감 공포 쾌감등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요즘 플레이한 게임중에 XBOX360엘런웨이크를 해 보았다~
이 게임 또한 재미나게했지만 공포감과 게임 완성도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개인취향)
아무튼 "데드스페이스"란 게임을 아직도 접해 보지 않으신분들은 꼭 강추한다~!!
게임 불감증을 깨운, 2번 플레이하게만든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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