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9 오전 10:41:37 Hit. 2943
현재 종반부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결과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다 라는 것입니다
수술을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쉽게 되어있지만
빠른 손놀림으로 작업을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긴하지만
너죽어처럼 문지르거나 하진 않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을 보면
처음엔 일반적인 수술모드입니다
심장에 유리 파편이 박힌사람이 오는데
조심스럽게 유리파편을 제거하고 상처난 부분을 꼬매주면 됩니다
이런 일반적인 스토리라인만으론 재미가 없겠죠
그래서 나오는것이 킬스라는 미지의 생명체입니다
킬스는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물고기 모양의 상처를 내는 것도 있고
태극무늬처럼 되면서 돌아다니면서 병균을 퍼트리기도 합니다
자칫 지겨워 질수 있는 내용을 스토리상으로 변화를 준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p.s.전 일본에 놀러갔을때 발매일이라서 구매 했는데 일본에서도 발매날 물건이 없어서
맷세산호(아키아바라에서 가격이 좀 비싼곳에 속합니다, 메리트는 전화카드를 주는 특전이 있는 곳이죠)에만 있어서 겨우 구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키아바라는 아소빗시티가 제일 싸더군요.
그외에 고본서적인가 하는 7층인가에 있는 중고 서적과 중고 신품 소프트로 이루어진 곳이 지난 것들은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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