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5 오후 3:33:28 Hit. 2265
어릴적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본 사람들이라면
대충 연배가 짐작가게 마련이다....
당시 컴퓨터를 이용해 플레이했던 기억이 아직도 아련한 게임....MSX
이미 애뮬로 나온지는 오래지만...새삼 구해서 플레이 해봤다....
물론 젤 먼저 플레이 한것은 바로 요술나무......감회가 새로웠다 @.@;
특유의 오프닝 송이 지나고 나서 본게임내에서 스테이지에 따라 음악이 바뀌지만
그 음악도 저장할 수 있는 우수한 에뮬레이터였다...^^;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송충이, 올빼미 등등의 적들.....
그냥 열심히 올라가는것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그러나 518m가 한계 였다.....ㅡ.ㅡ+
고전게임들은 왤케 다 어려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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