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게임이라고 하기도 하고, 플삼 끝판왕이라고 하지요.
게임은 굉장히 단순하고, 그래픽도 좋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 플레이를 하게 만드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일단 시작하면 끝을 봐야합니다. 중간에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는것은 물론이고
소지하고 있던 모든 돈이 날라갑니다.-_-
이게임은 돈이 있어야 렙업이 가능하고 무기도 살수가 있는데
중간에 죽어서, 시체를 찾지 못하고 또다시 죽게되면
모든 돈이 날라가 버리게 되지요.
난이도도 상당해서, 한두대 맞으면 죽기도 하구요
낙사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게다가 검팬이라고 초보에게는 무시무시한 온라인 플레이가 있습니다.
혼자 퀘스트 깨고 있더라도 검팬이 쳐들어 오면, 검팬이 죽기전에는 둘중하나는 죽어야 끝이 납니다.
정말 어렵지만, 2회차 정도만 클리어 하면 그다음부턴 정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게임에 빠져들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