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로 처음 운을 뗀 진삼시리즈지만
이어나온 4는 제가 이등병때 출시되어 100일휴가때 친구와 무진장 달린 기억이 납니다 ㅎㅎ
진삼은 대대로 짝수 넘버링이 진리라는 공식을 확립해주었던 작품이며 (이번에 나온 6도 호평일색!)
각 무장만의 스토리에 충실하며 개성이 다양하도록 잘 구성된 게임이라
무쌍오로치 와 같은 시리즈에서 맨날 재탕하여도 사람들이 납득할 정도였습니다.
전 맹장전과 엠파이어스는 한번 해보고 다신 안 건드려서
가장 베이스인 본편이 가장 낫다고 느껴지네요.